어떤 상황이었나
- — 수강생 모두 각자 분야의 전문가였지만 AX라는 분석 틀은 처음이었습니다. 이론을 듣기만 하고 끝나면 현장에서 못 씁니다.
- — 병목을 찾았다고 다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. 이 기업이 지금 가장 급한 곳이 어디인지, 자동화가 정말 이득인 규모인지를 가려야 합니다.
어떻게 진행했나
- — ① 명시지화 — 사장님의 말을 정리 가능한 정보로 바꾸는 일. 인터뷰 발언 몇 줄을 보고 어떤 종류의 비효율인지(정보가 흩어짐 / 숫자를 안 잼 / 노하우가 한 사람 머릿속) 직접 분류했습니다.
- — ② 워크플로우 분석과 우선순위 — 한 팀은 옵션·채널이 많아 재고 관리가 새는 기업, 다른 팀은 정기 구독 고객 이탈이 1순위인 기업을 분석했습니다. 같은 틀을 써도 처방이 갈리는 것을 체감했습니다.
- — ③ 핵심과제 한 장 — 지킬 것과 없앨 것을 가르고 효과가 가장 큰 과제 하나를 정의서로 만듭니다. 직접 맡은 기업에서 견적 작성 30분~2시간을 5~10분으로 줄인 과정을 분석 순서대로 보여드렸습니다.
무엇이 남았나
- — "AX 컨설턴트는 개발도 중요하지만 기업 진단·분석이 정말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"
- — "사장님 말이 아니라 책상 위 서류를 봐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."
- — 각 팀이 담당 기업의 핵심과제 정의서를 직접 만들어 나갔습니다.
이 사례가 말하는 것
AX 컨설팅은 대단한 기술이 아니라 현장의 비효율을 정확히 짚고 우선순위를 가리는 판단에서 시작합니다. 어떤 도구를 쓰느냐보다 사장님의 말과 책상 위 서류에서 병목을 읽어내는 눈이 먼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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